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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디스크를 유발하는 자세 5가지와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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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조회2회 작성일 25-10-21 18:35

        본문

        허리디스크​란? 

        추간판이 원래 자리를 이탈하여 신경조직을 압박하여 요통 및 신경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그 원인으로는 잘못된 생활 습관 및 올바르지 않은 자세에서 비롯되며, 허리디스크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자세와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허리 디스크를 유발하는 자세 5가지>

        양반다리(좌식)

        양반다리를 하면 허리를 구부정하게 만들어서 디스크가 뒤로 밀려 신경을 압박할 수있어서 양반다리는 허리디스크에 안좋은 자세입니다.

        자리에 앉아 양반다리를 할 경우 골반의 비대칭이 생기고 척추를 지지하는 척추기립근과 골반근육이 긴장하게 됩니다, 또한 좌식자세는 척추를 곧게 펴고 바르게 앉는 자세가 어렵기 때문에 구부정한 자세를 취해 허리가 앞으로 기울어지면서 디스크가 받는 압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는 자세

        다리를 꼬면 한쪽 골반이 올라가고 반대쪽은 내려가면서 골반이 틀어집니다 장시간을 유지하게 되면 허리측만, 척추 회전이 생겨 허리디스크 위험이 높아집니다

        다리꼬는 자세를 오랜시간 동안 반복될 경우, 골반의 불균형이 초래가 됩니다. 또한 척추 각도도 변해 측만증 발병 위험이 커집니다. 이렇게 척추 변형이 외게 되면 디스크 같은 질환에 취약해 질 수 있습니다.


        엎드린 수면자세

        엎드려자면 골반이 앞으로 기울어지면서 허리가 과하게 꺾이는 요추 과신전이 상태가 됩니다

        이때 요추 뒤쪽의 압력이 증가와 척추 후관절이 눌리며 요통, 압박감, 뻐근함이 유발 되고 장시간이 지속되면 디스크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척추는 S자 모양의 정상굴곡을 유지하는데 엎드려 자면 척추가 앞으로 구부러지면서 척추의 곡선이 역으로 꺾기거나 일자 형태를 이루어 허리 디스크에 무리를 줍니다.


        의자 끝에 걸터 앉기

        등받이에 허리가 닿지 않아 허리 근육이 스스로 상체를 버텨야하며 지속적인 긴장이 생깁니다.

        허리뼈 압박이 증가 되고 압력이 상승되어 허리디스크 위험이 커집니다

        등받이에 기대지 않고 앉으면 머리가 앞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머리를 지탱하기 위해 목 뒤쪽 근육들이 긴장하게 되면서 양측 어깨에 통증이 오게 됩니다.


        푹신한 소파에 오래 앉아있기

        푹신한 소파에 앉으면 엉덩이가 푹 꺼지며 골반이 뒤로 기울어집니다 허리의 자연스러운 곡선이 사라지고 디스크 뒤쪽에 압력이 집중이 되어 허리디스크 발병 위험이 커집니다.

        또한 푹신한 소파는 허리 곡선을 받쳐주지 못하고 틀어지게 해, 척추에 피로감을 주게 됩니다.


        <허리디스크 예방법 2가지>

        코어 운동

        코어 근육이란 우리 몸을 지탱하게 도와주는 근육이며, 그 종류로는 대요근, 척추 기립근, 복직근 등이 있습니다.

        위 근육들을 강화시키는 운동으로는 플랭크, 케틀벨 운동 등이 있습니다.


        고관절 스트레칭

        고관절 주변 근육이 뻣뻣하게 되면 골반이 틀어지면서 구부정한 자세를 유발합니다

        고관절 스트레칭을 통해 고발의 정렬을 바로잡고, 허리 통증 또한 예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