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강동병원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받아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한 삶과 산업재해 예방을 실현하고자
구미국가공단 4단지에 경북북부 근로자건강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근로자건강센터는 의사, 산업간호사, 물리치료사, 심리상담사 산업위생관리기사 등 산업보건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구미지역에 근무하는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뿐만 아니라 경북 북부지역 총 12개 시ㆍ군(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칠곡군(구미국가산업3단지), 영주시, 문경시, 안동시, 예천군, 봉화군, 의성군, 영양군, 청송군)에서 근무하는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직업건강 서비스를 제공하여 직업병 예방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북북부 근로자건강센터장 배상